쇼핑몰 상품 페이지 URL에 UTM 파라미터까지 붙이면 주소가 200자가 넘어간다. 이걸 카카오톡이나 인스타 프로필에 그대로 넣으면 지저분하고, 문자 메시지에 넣으면 글자 수를 다 잡아먹는다. URL 단축은 단순히 짧게 만드는 것 이상의 쓸모가 있다.
URL 단축이 필요한 상황
- SNS 공유: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, 트위터(X) 게시글에 깔끔하게 넣을 수 있다
- 문자/카톡 마케팅: SMS는 글자 수 제한이 있고, 카톡에서도 긴 URL은 신뢰도가 떨어져 보인다
- 인쇄물: 명함, 전단지, 포스터에 QR코드와 짧은 URL을 함께 넣으면 접근성이 높아진다
- 클릭 분석: 어떤 채널에서 얼마나 클릭이 발생하는지 채널별로 다른 단축 URL을 만들어 추적할 수 있다
단축 URL로 할 수 있는 분석
| 데이터 | 활용법 |
|---|---|
| 총 클릭 수 | 콘텐츠/캠페인의 전체 반응 측정 |
| 일별 클릭 추이 | 게시 후 언제 반응이 가장 높은지 파악 |
| 접속 지역 | 타겟 지역에서 실제로 유입이 오는지 확인 |
| 기기/브라우저 | 모바일 vs PC 비율, 모바일 최적화 필요성 판단 |
| 리퍼러 | 어느 플랫폼에서 트래픽이 오는지 채널별 성과 비교 |
구글 애널리틱스(GA)를 쓰지 않더라도, 단축 URL의 자체 통계만으로 기본적인 마케팅 분석이 가능하다.
마케팅에서 단축 URL 활용하는 팁
채널별 다른 링크 만들기
같은 페이지라도 인스타용, 블로그용, 문자용으로 각각 다른 단축 URL을 생성하면, 어떤 채널에서 유입이 많은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. UTM보다 간편한 채널 추적 방법이다.
만료일 설정
한정 이벤트 링크에 만료일을 걸어두면 이벤트 종료 후 접속 시 만료 페이지가 뜬다. 끝난 이벤트 페이지로 유입되는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.
커스텀 URL
브랜드명이 들어간 도메인으로 단축하면 신뢰도가 올라간다. me2.to/봄세일 같은 형태가 무작위 문자열보다 클릭률이 높다.
짧은 링크 만드는 법
URL 단축 서비스에 긴 주소를 붙여넣으면 즉시 짧은 링크가 생성된다. QR코드도 자동으로 같이 나오니까 인쇄물에 쓸 때 별도 생성할 필요 없고, 클릭 통계에서 접속 수, 지역, 기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. 악성코드나 피싱 URL은 자동으로 걸러주니까 보안 면에서도 안전하다.
주의 단축 URL은 원본 주소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,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디로 연결되는지 불안할 수 있다. 신뢰도를 높이려면 커스텀 도메인을 쓰거나, 링크와 함께 도착 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적어주는 게 좋다.
링크 하나를 짧게 만드는 데 10초면 된다. 그 10초가 클릭률과 분석 데이터로 돌아온다.